공유하기
입력 2004년 6월 28일 17시 4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8월부터 공장에서 생산되는 모든 전기압력밥솥에 대해 일일이 압력시험을 거치도록 안전인증 운영지침을 개정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현재 전기압력밥솥은 생산업체가 일부 표본에 대해서만 안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술표준원은 또 밥솥 폭발을 방지하는 안전장치도 2중으로 설치토록 하고 사용자 부주의를 막기 위해 올바른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제품에 부착하거나 설명서에 반드시 명시토록 할 계획이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