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6월 24일 18시 2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재정경제부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소액권 수입인지가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수입인지 액면가 구성을 조정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재경부는 앞으로 2만원권과 5만원권 수입인지를 발행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제조비용도 절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현재 수입인지 액면가는 10원 50원 100원 500원 1000원 3000원 5000원 1만원권 등 8종으로 구성돼 있다.
공종식기자 kong@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