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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6월 17일 23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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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관계자는 “3월 시와 업무협약을 맺은 충청항공이 사업에 필요한 자본금 55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건교부에 면허를 신청키로 했다”고 말했다.
충청항공은 면허를 취득하는 대로 ATR-72 항공기(74석 규모) 2대를 확보해 12월부터 청주∼제주, 양양, 김해, 광주를 운항하고 내년에 청주∼중국, 일본, 러시아 등 국제선도 띄울 예정이다.
장기우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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