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 따르면 2010년까지 한국을 세계 4위의 자동차 강국에 진입시킨다는 목표로 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지능형 자동차 부문에 민간과 정부가 3200억원씩 투입한다.
기술 개발은 연료전지 운전 장치, 설계 및 제어 기술, 하이브리드용 신 동력시스템 등 9개 과제로 구성된다. 기반조성사업은 하이브리드 자동차 핵심기술개발 인력 양성과 연료전지 자동차 기술성능평가 시스템 구축 등에 초점이 맞춰진다. 미래형 자동차 개발은 차세대 10대 성장 동력 사업에 포함돼 있다.
고기정기자 koh@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