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5-17 17:552004년 5월 17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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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에 따라 삼성카드는 RBS그룹에서 연 4.737%의 금리로 1년 동안 3억달러를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카드 홍경표 과장은 “1억달러를 우선 인출해 운용할 예정”이라며 “이번 해외자금 조달로 유동성 위기에 대한 우려가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석호기자 kyl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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