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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30일 1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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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는 30일 앞으로 1년 안에 인수합병(M&A) 추진을 골자로 하는 회사측 정리계획안에 대해 이날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가 인가 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진로의 새 주인 찾기가 빨라질 전망이다.
법원은 또 임기 1년의 새 관리인으로 박유광(朴有光·63·사진) 전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 이사장을 선임했다.
박 관리인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장,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등을 지냈다.
차지완기자 c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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