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파일]아우디 전차종 가격인상 외

▷ 아우디 전차종 가격인상

아우디의 공식 수입 법인인 고진모터임포트는 유로화 강세에 따라 다음 달부터 아우디 전 차종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가격 인상폭은 모델별로 150만(A4 터보 DLX)∼400만원(A8 3.7 콰트로)으로 인상폭은 평균 3%이다. 다만 이달 출시 예정인 A8L 4.2 콰트로의 경우 인상일 이전 계약 고객에 한해서는 기존 가격을 적용한다.

▷ 소형 SUV 3월부터 판매

현대자동차가 4일 미국에서 열리는 시카고모터쇼에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JM(프로젝트명)을 전격 공개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계획이다.

2000cc급 디젤엔진을 장착한 5인승 차량으로 개발된 JM은 싼타페보다 크기가 작고 가격도 낮아져 ‘베이비 싼타페’로 불린다.

▷ 2004년식 9일부터 리콜

볼보자동차코리아는 28일 컨트롤 암 고정볼트 이상에 따라 앞바퀴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일부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4년식 S80 255대, V70 4대, S60 191대 등 450대. 리콜 서비스 기간은 9일부터 내년 8월 8일까지이며,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