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K㈜가 공급하는 △휘발유는 L당 1239원에서 1247원으로 △실내등유는 596원에서 623원으로 △보일러등유는 583원에서 613원으로 △경유는 784원에서 800원으로 오른다. 현대오일뱅크도 휘발유 공장도가격을 현행 L당 1246원에서 1249원으로 3원 인상하고, 실내등유 보일러등유 경유를 각각 24원, 29원, 12원 올린다.
SK㈜는 “최근 국제 석유제품 가격이 올라가고 환율 상승분 등을 감안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김두영기자 nirvan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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