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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29일 0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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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측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은 기존 최대주주인 이장한씨 외 5인의 보유주식 580만주 중 400만주를 120억원에 순차적으로 매입하기로 계약했다. 유 전 회장은 “한국하이네트는 그동안 주로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ERP 솔루션을 판매해 왔으나 이제부터는 대상을 중견기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하이네트의 주가는 이날 상한가를 기록, 2060원에 마감됐다.나성엽기자 cp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