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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11월 11일 1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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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한국은행이 금융업을 제외한 국내 2414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분석한 ‘2002년 상반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이들 업체의 평균 경상이익률은 7.3%로 작년 동기의 3.7% 대비 3.6%포인트나 급등했다. 금융비용 감소와 내수호조로 수익성이 크게 높아진 덕분이다.
수익성 개선과 구조조정이 이뤄지면서 부채비율은 135.6%로 작년 말의 182.2%에 비해 46.6%포인트나 하락했고 차입금 의존도는 33.1%로 작년 말의 39.8%에 비해 떨어졌다. 또 기업의 이자지급능력을 나타내는 이자보상비율은 영업이익 증가와 금융비용의 큰 폭 감소로 통계 작성이래 가장 높은 257%를 나타냈다.
| 제조업 주요 경영지표 추이 (단위:%) | |||||
| 1998년 상반기 | 1999년 상반기 | 2000년 상반기 | 2001년 상반기 | 2002년 상반기 | |
| 부채비율 | 303.0 | 214.7 | 210.6 | 182.2 | 135.6 |
| 영업 이익률 | 8.8 | 7.8 | 8.6 | 6.9 | 7.8 |
| 경상 이익률 | -0.4 | 4.2 | 5.1 | 3.7 | 7.3 |
임규진기자 mhjh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