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기능강화 3D소프트웨어 선봬

  • 입력 2002년 10월 13일 17시 36분


디지털 콘텐츠 제작업체인 디스크리트는 3D 소프트웨어 ‘3ds max 5를 14일 시장에 낸다.

‘3ds max5’는 애니메이션, 게임, 광고, 뮤직비디오, 영화 등의 3D 제작물을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이번 버전에서는 모델링과 렌더링 기능이 강화됐다. 디스크리트측은 “인물이나 복잡한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고 작업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가격은 498만원.

이정은기자 light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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