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中企 업무 지원 도쿄주재 사무소 문열어

  • 입력 2002년 7월 1일 17시 34분


경북도는 1일 일본 도쿄 신주쿠(新宿)에 경상북도 도쿄주재 사무소(소장 김상근·金相根)를 열었다.

도쿄사무소는 중소기업의 일본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기초자치단체의 교류와 통상업무 등을 돕는다. 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일본을 방문했을 때 필요한 관광안내와 바이어 연결, 스포츠 및 문화교류, 학술정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기업체와 도민들이 많이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도 도쿄사무소 전화 03-3513-0233, 팩스 03-3513-0234.

대구〓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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