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2-05-15 17:542002년 5월 15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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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사장은 “국내 창업투자사들의 벤처투자 열기가 식은 가운데 해외 유력 기관으로부터 자금을 끌어오게 된 것은 우리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며 “이 자금은 개발이 완료된 리튬폴리머 전지를 양산하는 2차 설비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한에너테크는 새한그룹에서 분사한 회사로 지난해 매출은 198억원이었다. 올해 매출목표는 767억원.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