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는 이 회사의 범용액정화면표시 장치인 TN/STN- LCD사업을 중국 둥팡(東方)전자와 한국 LCD전문업체인 반도체ENG 등이 합작으로 세운 신설법인인 현대LCD 에 750억원에 팔기로 하고 자산양수도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 계약으로 하이닉스는 설비 및 영업권 등을 포함한 TN/STN-LCD사업을 현대LCD에 넘기게 된다. 현대LCD 지분구성은 △둥팡전자 45% △반도체ENG 35% △하이닉스 15% △기타 5% 등이다.
<최영해기자>yhchoi6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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