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SK 신경영' 본격 연구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 박사가 SK그룹의 경영내용에 대해 연구한다.

13일 SK그룹에 따르면 최근 방한한 토플러 박사는 “SK의 경영기법인 SKMS(SK경영관리체제)와 SUPEX(경영혁신운동)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연구기관인 토플러재단에 학문적으로 연구하도록 권고했다”고 말했다는 것.

토플러 박사는 손길승 SK그룹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을 잇따라 만났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