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4-26 18:232001년 4월 26일 18시 23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경영자총협회는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삼성 LG SK 등 주요기업 인사 노무담당 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처럼 발표했다.
김영배 경총 전무는 "자발적 실업자는 물론 일용직 근로자에게도 보험혜택을 주자는 논의가 있고, 모성보호 확대법안의 시행에 필요한 재원의 일부도 고용보험에서 쓰도록 입법화가 진행중이어서 고용보험의 부실화가 우려된다"며 대책을 강구중이라고 밝혔다.
<하임숙기자>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