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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2월 3일 1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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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석은 “앞으로 이런 사고가 또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규정 등을 연내에 고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의 한 고위관계자도 이날 “금융감독원에서 현재 금고 전반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안다”며 “하다 보면 문제 금고가 몇 개 더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금감원 조사결과에 따라 문제된 것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승모기자>ysm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