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광고 뿌리전’ 20일까지

  • 입력 2000년 7월 9일 19시 04분


새우깡 줄줄이사탕 맛동산 신진코로나 코코시럽 등 한국 광고 초창기를 대표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한국 광고 크리에이티브 뿌리전’ 전시회(사진)가 열렸다.

광고대행사인 웰콤은 서울 중구 장충동 사옥 입주를 기념하기위해 신사옥 1층 웰콤 갤러리에서 ‘Basic(기본)은 영원하다’는 컨셉트 아래 강한영 권익표 김영훈 등 원로 광고인 15명의 작품 75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마련했다. 7일 개막된 이번 전시회는 광고의 기본을 돌아보고 광고제작에 임하는 정신을 원로 광고인들로부터 배우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것. 전시회는 20일까지 계속된다.

<이병기기자>ey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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