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사업 다각화"…e비즈니스 위주 재정비

  • 입력 2000년 5월 15일 19시 47분


손해보험업계 1위 업체인 삼성화재가 올해부터 시작된 인터넷보험 판매시장 점유율을 70%로 정하고 조직을 e비즈니스 위주로 재정비하기로 했다.

또 아시아지역의 금융중심지에 재보험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사업다각화를 꾀하기로 했다.

삼성화재 15일 이같은 내용의 ‘뉴밀레니엄 경영비전’을 발표했다.

<김두영기자>nirvana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