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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4월 27일 2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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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대표는 “개장한 지 한달이 지난 3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아 지정기업 주주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며 “앞으로 3개월내에 협회를 출범시켜 각종 제도 개선안을 공식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 지정기업 스스로 3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대주주 지분 중 일정 부분을 예탁해 전용펀드를 운영하거나 지정기업의 유무상증자나 전환사채(CB)발행 등을 자율 제한하는 윤리강령 제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진기자> 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