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12-29 19:581999년 12월 29일 1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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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등이 보유한 지분의 매각대금은 126억원.
현대에너지는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2003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을 추진중인 액화천연가스(LNG)발전소 민자사업자로 선정된 업체이다.
현대는 트락터벨사가 증자 등을 통해 이 사업에 총 7000만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명재기자> m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