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9-09-27 18:441999년 9월 27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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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27일 제일 서울은행에 대한 예비검사에 들어간데 이어 다음달 4일부터 20일 동안 부실책임규명을 위한 본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제일 서울은행은 97년초에 정기검사를 실시한 이후 부실금융기관 지정과 공적자금 투입 등의 절차가 진행되느라 검사를 한번도 실시하지 않았다”며 “이번 검사에서는 환란 이전에 이뤄진 과거 부실의 책임 소재를 캐는 데 주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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