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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4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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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업체가 외국에서 건설 관련 기술을 제공하고 기술지원료를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동아건설은 또 기술지원료 외에 ANC사의 지분을 25% 갖고 있어 이 지분만큼 공사이익을 나눠갖게 된다.
동아는 당초 이들 공사의 주사업자로 공사를 수주할 예정이었으나 리비아정부가 동아건설과 리비아정부의 합작회사인 ANC사에 공사를 맡기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이같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