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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4월 1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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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사이버쇼핑몰을 만들어 소비자들이 전국의 쌀을 인터넷으로 주문해 배달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인터넷 거래가 시작되면 농협지점 등을 배달망으로 활용, 유통단계가 줄어들기 때문에 판매가격이 다소 낮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량 소비자는 미곡종합처리장이나 도정공장에서, 소량 소비자는 인근 하나로클럽이나 하나로마트 등 농협판매점에서 주문을 받은 뒤 1,2일 안에 배달해준다.
〈이 진기자〉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