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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조선-종합상사 4억8천만달러 수주
업데이트
2009-09-24 09:25
2009년 9월 24일 09시 25분
입력
1999-03-10 19:24
1999년 3월 10일 1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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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대표 이정일·李正一)과 현대종합상사(대표 박세용·朴世勇)는 버뮤다의 해저 광케이블 부설 사업운영자인 ‘프로젝트 오존’사로부터 광케이블 부설선 13척을 4억8천5백만달러(약6천억원)에 수주, 10일 계약을 체결했다.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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