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1998년 9월 27일 19시 58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국통신이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인터넷 지도서비스’를 28일부터 부산 인천으로 확대실시한다.이는인터넷(www.
kt114.com)을 통해 무료로 전화번호는 물론 위치를 지도상에 표시해주는 서비스.
KT114 사이트에 접속한 뒤 상호 또는 업종으로 전호번호를 검색하고 검색된 주소를 마우스로 클릭하면 위치가 지도에 표시된다. 주소를 미리 알면 지도상에서 바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지도에서 찾은 위치를 중심으로 해당 동이나 구까지 9단계로 확대해 볼 수 있다. 주변의 병원 호텔 백화점 공공기관 등을 표시해주는 검색기능도 있다.
〈김학진기자〉jean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