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8-10 19:411998년 8월 10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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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2개월동안 본지점과 대우 현대 LG 삼성 대신 동원 등 6개 증권사 창구에서 증권금융채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채권의 만기는 5년이며 액면금액은 1천만원 1억원 10억원 등 3종류. 금리는 연 6.0∼6.5%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이 채권 발행을 통해 조성된 자금은 증권시장 안정과 기업구조조정펀드 매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천광암기자〉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