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에 １억５천만달러규모 프린터 수출

삼성전자(대표 윤종룡·尹鍾龍)가 미국 프린터전문업체 렉스마크에 1억5천만달러 규모의 잉크젯프린터를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으로 수출한다.

국내 프린터 수출 단일 계약사상 1억달러 돌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수출은 양사가 최근 잉크젯프린터 사업 부문에 전략적 제휴를 한데 따른 것으로 앞으로 잉크젯프린터 제조기술도 서로 공유해나갈 계획.

〈김종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