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삼미특수강 공장설비 인수…7천1백94억원에

  • 입력 1997년 2월 13일 20시 34분


[허승호기자] 포항제철은 삼미특수강 창원공장의 봉강 및 강관설비를 기술이전료 1천억원(잠정치)을 포함해 총 7천1백94억원에 인수키로 합의, 가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포철과 삼미특수강이 합의한 인수가액은 토지와 기계장치, 건축 및 구조물, 재고자산 등 자산평가액 6천1백94억원과 기술이전료 1천억원을 합친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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