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자민련,「한보」공동조사단 구성키로

입력 1997-01-24 11:50수정 2009-09-2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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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와 자민련은 24일 韓寶철강의 사업허가 은행대출 부도처리과정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양당 합동 「韓寶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자민련 安澤秀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양당의 「反독재투쟁 공동위」 회의를 마친뒤 『한보철강 부도사태의 중요성을 감안해 양당 합동조사단을 구성키로 했다』며 『그러나 단장및 구성원등은 오는 28일 합동의총에서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회의 鄭東泳대변인은 『막대한 규모의 사업허가가 쉽게 난 점, 은행이 4조원을 지원한 이유, 급속한 몰락과정등을 종합해 볼 때 韓寶철강의 부도처리는 은행의자율적 판단에 의해 이루어진게 아니다』며 『권력의 핵심이 깊이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진상규명 차원에서 조사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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