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계는 최근 노동계의 총파업경고와 관련, 불법파업이 발생할 경우 관련노동자에 대한 징계 및 파업기간중의 무노동무임금적용 등 강경방침을 결의할 계획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李東燦·이동찬)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긴급확대회장단회의를 열고 노동계의 총파업경고에 대한 경영계의 대응방침과 노동법개정에 대한 성명서를 채택한다.
이날 회의에는 이회장과 李鉉泰(이현태)현대석유화학회장 金昌星(김창성)전방회장 柳泳佑(유영우)풍산부회장 등 경총회장단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李鎔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