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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신차 「라노스」 내달 16일 시판

입력 1996-10-29 20:24업데이트 2009-09-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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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許承虎기자」 대우자동차가 신형 소형승용차 「라노스」를 다음달 16일부터 시판한다. 라노스의 출시에 따라 국내 최장수 모델로 지난 86년부터 시판된 대우자동차의 소형승용차 르망은 단종됐으며 르망의 형제모델인 씨에로는 6개월쯤 뒤 단종될 예정이다. 대우자동차는 라노스 개발에 이어 내년초 에스페로의 후속모델인 「J카」, 내년 3,4월경 프린스의 후속모델인 「V카」를 잇따라 발표할 계획이다. 대우측은 라노스란 라틴어로 Latus(즐겁다)와 Nos(우리)의 합성어로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차」란 의미라고 설명했다. 엔진은 배기량 1천4백98㏄로 SOHC와 DOHC 두 종류가 있으며 연비는 휘발유 1ℓ당 15.5㎞. 대우는 특히 『미국 GM사의 내구형 트랜스미션을 장착, 수동변속기뿐 아니라 자동변속기도 폐차시까지 변속기오일을 교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또 운전석과 조수석에 듀얼에어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충돌시 운전자의 몸이 앞으로 쏠리는 거리를 7㎝ 감소시키는 이중잠금 시트밸트를 국내최초로 장착했다. 가격은 씨에로(6백45만원)급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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