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식시장은 수급불균형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관망세로 거래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약세를 면치 못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 한국전력 포항제철 한국이동통신 등 주가지수비중이 높은 대형주들이 크게 하락했다.
반면 최근 들어 하락폭이 컸던 선도전기 영풍산업 등 소형주들은 반등세로 돌아섰다. 또 삼진제약 중외제약 한미약품 등은 신약개발설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섬유 나무 제약 비철금속 등을 제외한 대부분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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