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자락에 20억짜리 전원주택 등장

입력 1996-10-23 20:56수정 2009-09-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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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潤燮기자」 서울 북한산 자락에 분양가가 20억원대에 달하는 초호화 전원주택단 지가 들어선다. 한신공영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361 일대 2천2백평의 부지에 2층짜리 단독주택 11 가구를 짓기로 하고 이달초부터 토목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예술고 건너편에 위치한 평창빌리지 삼호빌라 현대빌라 등 고급 빌 라촌 뒤쪽 북한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한신공영측은 주말에만 이용하는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가 아닌 서울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는 메인 하우스(Main House)로 고급 전원주택을 건립 키로 했다고 밝혔다. 가구당 평수는 대지 2백평, 연건평 1백평(지하 2층, 지상 2층). 한신공영은 지하 2층에 주차장을 설치하고 지하 1층에는 수영장 또는 헬스클럽 홈 바 등을, 지상 1층에는 미니 골프연습장을 마련할 계획. 또 입주자들이 취향에 따라 냉장고 에어컨 바닥재 창틀 대리석 욕조 주방기구 등 을 선택하는 주문주택으로 건립한다. 한신공영 주문주택팀 관계자는 『고급 빌라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접목시켜 최고급 내외장재를 쓰기 때문에 입주자의 품목선택에 따라 분양가가 20억원은 넘을 것』이 라며 『서울 도심지에 고급 전원주택을 구하려는사람들이적지 않아 100% 분양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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