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英伊기자」 퇴직한 중견 고급인력들의 재취업을 돕는 「고급인력 채용박람회」
가 내년1월 처음 열린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부설 고급인력정보센터는 노동부 지방경
제단체 등과 공동으로 내년 1월말경 서울을 비롯, 전국주요도시를 돌며 고급인력 채
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채용박람회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정기인사를 마무리하는 내년 1월말경 개최될
예정인데 고급인력을 필요로 하는 각 지방 기업체들과 퇴직 인력들이 행사장에서
직접 만나 채용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고급인력정보센터는 이와 함께 군하사관 과부장급 이하의 유휴인력들에 대한 재취
업교육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도 검토하고 있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