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 피아니스트 손세혁,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5월 15일 15시 27분


피아니스트 손세혁. 금호문화재단 제공
피아니스트 손세혁. 금호문화재단 제공
피아니스트 손세혁(18)이 제77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금호문화재단에 따르면 손세혁은 14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폐막한 이 콩쿠르 피아노 부문 결선에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d단조 Op.15를 연주해 1위를 했다. 3개 부문에서 특별상도 받았다. 우승 상금은 25만 크루나(약 1790만 원)다. 그는 “이번 콩쿠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끝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1947년 창설된 이 콩쿠르는 매년 2가지 악기 부문으로 진행되며, 올해는 피아노와 플루트 부문이 열렸다.

2021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한 손세혁은 이듬해 ‘영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낭만작품 최고 연주상’을 받았다. 예원학교 3학년 재학 중 영국으로 건너가 예후디 메뉴인 스쿨을 나왔고, 현재 미국 콜번 스쿨 학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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