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동행-YG엔터, 배리어프리 공연문화 조성 ‘맞손’ …‘유니버설 스테이지 크루’ 발대식 개최
동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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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동행과 YG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유니버설 스테이지 크루’ 발대식에서 참여자들이 현수막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따뜻한동행 제공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사장 송필호)과 YG엔터테인먼트는 장애인 관객 지원 인력양성 프로그램 ‘유니버설 스테이지 크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따뜻한동행과 YG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니버설 스테이지’는 장애인과 이동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객이 보다 편리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물리적 접근성뿐 아니라 정보 접근성, 현장 관람 지원 체계까지 함께 개선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유니버설 스테이지 크루’는 총 15명으로 향후 4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공연 접근성 개념, 장애 유형별 관람 지원 방법, 현장 대응 역량 등을 학습하게 된다. 크루들은 올해 열리는 YG엔터테인먼트 공연 현장에서 접근성 개선을 위한 지원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대표는 “공연은 누구나 함께 누려야 할 문화이지만, 여전히 장애인에게는 물리적·정보적 장벽이 존재한다”며 “유니버설 스테이지 크루는 이러한 장벽을 현장에서 낮추고, 장애인 관객의 공연 관람 경험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연 접근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공연장 내 배리어프리 공간 조성과 접근성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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