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기념재단이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배 플레이윈터 스노보드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플레이윈터 스노보드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모나 용평 메가그린 슬로프에서 진행됐다.
플레이윈터 스노보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18 평창 대회의 대표적인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 역시 기초 강습 과정부터 선수반 운영까지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기량 향상과 동계스포츠 참여 확대에 기여했다.
플레이윈터 스노보드 아카데미는 5년간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대회 출전과 메달 획득으로 이어지는 결실을 맺었다.
최가온(18·세화여고)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유승은(18·성복고)은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김건희(18·시흥매화고)와 이지오(18·양평고)도 이번 대회에 출전하며 플레이윈터 스노보드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 대거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단의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및 선수 육성 사업이 국제 무대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진 셈이다.
곽영승 2018평창기념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시즌은 플레이윈터 스노보드 아카데미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 및 선수 육성 사업의 성과가 국제 무대에서 확인된 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더 많은 유소년·청소년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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