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악뮤…이찬혁 “새 출발 앞두고 혹독한 훈련”

  • 뉴시스(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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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악뮤(AKMU)’(이찬혁·이수현)가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후 근황을 전했다.

이찬혁은 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악뮤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1월 1일부터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낡은 건물 앞에 나란히 서있는 이찬혁, 이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YG는 지난해 11월 악뮤와의 전속 계약 종료 사실을 발표한 바 있다.

YG는 “악뮤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악뮤의 유일한 고민은 지난 12년간 동고동락한 YG와 계속 함께할 것인지, 혹은 새로운 도전을 위해 독립해 볼 것인지에 대한 솔직한 고민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서 고민하는 악뮤에게 먼저 YG의 품을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전달하며 멤버들을 독려했고, 뒤에서 지원하겠다는 진심 어린 뜻을 전했다”고 했다.

악뮤는 2013년 SBS TV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2’에서 우승하면서 주목 받았다.

이후 YG에 둥지를 틀고 2014년 발매한 데뷔 정규앨범 ‘플레이’가 대박이 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오랜 날 오랜 밤’ ‘다이노소어(DINOSAUR) ’크레센도‘ ’히어로‘ 등의 히트곡을 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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