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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S.E.S. 재결합 없어…슈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중”
뉴시스(신문)
입력
2025-10-21 09:47
2025년 10월 2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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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바다와 유진이 그룹 S.E.S. 재결합에 대해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바다가 유진과 브라이언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경림은 “S.E.S.도 2년 후 데뷔 30주년을 맞는다. 지금 H.O.T.나 god도 다시 뭉쳐서 공연을 하는데 컴백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바다는 “우리는 당장 계획이 있는 건 아니다. 일단 우리는 슈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상태”라며 “보시는 팬분들이나 모든 게 자연스러운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답했다.
유진도 “(재결합이) 자연스러운 때가 있지 않을까”라고 전했다.
S.E.S.는 1997년 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나 2002년 해체했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솔로 가수, 배우 등으로 활동에 집중했다.
그러던 중 슈는 2016년 8월~2018년 5월 마카오 등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2023년에는 BJ 방송으로 복귀는 시도하는 과정에서 선정적인 의상을 입고 나와 논란을 빚기도 했다.
당시 바다는 슈를 향해 “주변에 정말 너를 위한 사람이 있는지 봐라. 듣기 좋은 소리만 해주는 사람들은 어쩌면 너를 녹이는 걸지도 모른다”며 “네가 정신 차리고 돌아오면 너는 나와 유진이보다 몇 배는 더 멋진 사람일 것”이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그러나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 사이에선 불화설이 불거졌고, 바다는 지난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짜 아끼니까 해야 할 말이 있다.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더 늦기 전에 돌아오길 바란다. 너를 믿는다”고 말했다.
슈도 최근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불화설을 일축하며 “나는 가만히 있는데 왜 불화설과 이혼설 같은 루머들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최근에도 멤버들이 방송에 복귀한다고 해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고 억울해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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