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30~50대 남성 절반 ‘비만’…성인 남녀, 과일 줄이고 고기 많이 먹어
뉴스1
입력
2025-09-30 12:08
2025년 9월 30일 12시 0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비만·고혈압·고콜레스테롤 유병률 소폭 증가…월간폭음률 37.8%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65세 이상 노인 흡연, 음주 개선 안돼
뉴스1
지난해 30~50대 남성의 절반이 비만으로 조사됐다. 또 성인 국민의 비만·당뇨병·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이 전년보다 소폭 증가했다. 특히 과일류 섭취량은 감소한 반면, 육류는 지속 증가했다.
질병관리청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 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에 근거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영향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약 1만 명을 상대로 진행하는 통계 조사로서, 국가 건강정책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 성인 남성의 비만 유병률은 48.8%로 전년보다 3.2%p(포인트) 증가했고 30~50대 절반(30대 49.1%·40대 61.7%·50대 48.1%)이 비만이었다. 여자는 26.2%로 2023년 대비 감소했다.
고혈압 유병률은 남성 26.3%·여성 17.7%, 당뇨병 유병률은 남자 13.3%·여성 7.8%,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남녀 각각 23.4%로 나타났다.
특히 남자 40대는 비만 및 만성질환 유병률이 2023년 대비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비만은 전년 대비 11.5%p나 급상승했다.
지난해 흡연율은 남성 36%, 여성 6.9%였고 이 중 궐련 기준 흡연율은 남성 28.5%, 여성 4.2%로 집계됐다. 각각 2023년 대비 남녀 모두 소폭 감소했다.
반면 전자담배 사용률은 2023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50대 남성에게 3%p, 궐련형 전자담배 사용률은 40대 남성에게서 6.9%p 늘었다.
고위험음주율은 13.6%로 나타났다. 이는 1회 평균 남성은 7잔(또는 맥주 5캔), 여성 5잔(또는 맥주 3캔) 이상을 최소 주 2회 마시는 비율이다.
최근 1년간 월 1회 이상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성은 7잔(또는 맥주 5캔), 여성은 5잔(또는 맥주 3캔) 이상 음주한 비율을 뜻하는 월간폭음률은 37.8%로 나타났다.
20대 남자에서 고위험음주율의 감소 폭(5.7%p)이 컸으나 30대 여자에서는 고위험음주율과 월간폭음률 모두 다른 연령대 대비 큰 폭(3.1%p·3.8%p)으로 증가했다.
유산소 신체활동 실천율은 52.1%로 전년 대비 큰 변화는 없었는데 연령별로 남녀 모두 20대에서 실천율이 증가했다.
과일류 섭취량은 2023년 대비 남성 6.2g, 여성 5.1g 줄어 각각 102g, 120g으로 나타났다. 반면 육류는 남성 8.3g, 여성 3g 늘어 166g, 101g이 됐다.
육류 섭취량은 특히 남성 30~50대에서 크게 증가했다. 곡류, 채소류, 음료류 등의 식품 섭취량은 큰 변화가 없었다.
에너지 섭취량은 전체 1865㎉(킬로칼로리)로 2023년과 유사했으며 남자 30대와 50대에서만 100㎉ 이상 증가했다.
이와 함께 질병청이 최근 10년간 65세 이상 노인의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유병 수준의 변화를 살펴 본 결과 남성 노인의 건강행태가 개선되지 않는 등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65세 이상 남성 노인 10명 중 2명은 흡연자였고 고위험음주율은 4.5%p 증가한 11.2%였다. 유산소신체활동실천율은 9%p나 줄어 37.1%에 머물렀다.
다만 남녀 모두 근력운동실천율은 각각 5.5%p, 6%p 늘어 35.5%, 14.9%로 집계됐다.
남녀 모두 단백질(남 15.1%·여 14.6%)과 지방 에너지 섭취 분율(19.1%·18.6%)은 증가하고 탄수화물 에너지 섭취 분율(65.8%·66.8%)은 감소해 에너지적정비율에 가까운 수준으로 개선됐다.
만성질환 가운데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병률은 남녀 모두 17.3%p·20.8%p 등 크게 증가해 34.9%, 55.8%에 이르렀다.
노인생활기능척도 점수는 85.9점(남 92.1점, 여 80.9점)이며, 영역별로는 일상생활 영역이 가장 높았고, 사회활동, 상지 기능, 하지 기능 순이었다.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유병자는 비유병자에 비해 몸을 구부리거나, 쭈그리고 앉거나, 무릎을 꿇는 동작, 쉬지 않고 건물 한 층을 걸어 올라가는 동작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회창 전 총재 부인 한인옥 여사 별세…향년 88세
2
장동혁 “李, 이성상실…스타벅스 ‘사이렌’ 알아보지도 않고 질러”
3
“美-이란, 60일 휴전연장·호르무즈 무료개방 합의 근접”
4
북한군 간호사에서 세계 누비는 사업가 되기까지[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5
“탈모 막으려 먹었는데”…이 영양제, 암 발견 늦출 수도
6
한국서도 핫한 ‘이 음식’…급하게 먹었다가 식도 궤양
7
李 “일베 등 혐오 조장 사이트 폐쇄-징벌 배상 검토 지시할 것”
8
“세입자 사망했는데 집 못 뺀다”…상속 갈등에 명도 분쟁도[집과법]
9
美 백악관 인근서 수십발 총성…트럼프 무사-용의자 사망
10
이준석 “李 성군되면 일베 설 자리 잃어…자신부터 성찰하길”
1
李 “일베 등 혐오 조장 사이트 폐쇄-징벌 배상 검토 지시할 것”
2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3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4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5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6
YS 차남 김현철, 한동훈 지지…“보수 대개조 기대”
7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8
李, 스벅 또 직격 “일베도 아니고…세월호 추모일에 사이렌 이벤트”
9
李 “화합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국민 삶 세심히 살필 것”
10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50대 넘게 집결…美 공습 재개 임박했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회창 전 총재 부인 한인옥 여사 별세…향년 88세
2
장동혁 “李, 이성상실…스타벅스 ‘사이렌’ 알아보지도 않고 질러”
3
“美-이란, 60일 휴전연장·호르무즈 무료개방 합의 근접”
4
북한군 간호사에서 세계 누비는 사업가 되기까지[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5
“탈모 막으려 먹었는데”…이 영양제, 암 발견 늦출 수도
6
한국서도 핫한 ‘이 음식’…급하게 먹었다가 식도 궤양
7
李 “일베 등 혐오 조장 사이트 폐쇄-징벌 배상 검토 지시할 것”
8
“세입자 사망했는데 집 못 뺀다”…상속 갈등에 명도 분쟁도[집과법]
9
美 백악관 인근서 수십발 총성…트럼프 무사-용의자 사망
10
이준석 “李 성군되면 일베 설 자리 잃어…자신부터 성찰하길”
1
李 “일베 등 혐오 조장 사이트 폐쇄-징벌 배상 검토 지시할 것”
2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3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4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5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6
YS 차남 김현철, 한동훈 지지…“보수 대개조 기대”
7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8
李, 스벅 또 직격 “일베도 아니고…세월호 추모일에 사이렌 이벤트”
9
李 “화합하라는 부처님의 가르침…국민 삶 세심히 살필 것”
10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50대 넘게 집결…美 공습 재개 임박했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中산시성 탄광 가스폭발 참사…82명 숨지고 9명 실종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보위성의 브랜드 ‘내고향’,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미스터리[주성하의 ‘北토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