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고려 왕실 약 담던 청자, 과학기술로 원형 되찾았다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4-09-26 09:34
2024년 9월 26일 09시 34분
입력
2024-09-26 09:33
2024년 9월 26일 09시 3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보물 ‘청자 상감 ‘상약국’명 음각운룡문 합’의 과학적 보존처리와 복원이 과학기술로 1여 년만에 끝났다.
‘청자 상약국명 합’의 뚜껑과 몸체에는 각각 ‘상약국(尙藥局)’ 명문이 백색 태토로 새겨져 있다. 이는 매우 드문 경우로 고려 시대 청자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서 1978년 보물로 지정됐다.
‘청자 상약국명 합’ 뚜껑의 일부는 과거 수리된 적이 있다. 수리 부분 경계면은 일본에서 유래된 킨츠기 기법이 적용되어 있었다.
킨츠기 기법은 깨진 기물을 옻으로 결합한 뒤 금분·은분 등으로 수선하는 일본식 기법이다.
지난 2022년 실시된 정기조사에서 해당 수리 부분에 변색, 균열, 들뜸, 박락 등 손상이 확인됐다.
‘보존처리 필요’ 등급을 받은 청자 상약국명 합은 국가유산보존처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존처리 대상에 선정됐다.
이후, 국가유산청 문화유산보존과학센터는 지난해 5월부터 ‘청자 상약국명 합’의 보존처리를 진행했다.
과거 수리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알 수 없었던 사용 재료 정보를 얻기 위해 성분 분석도 실시됐다.
그 결과, 장석류 등 토양재료와 티타늄화이트 성분의 유약층, 옻칠 접착제 등이 사용됐음이 밝혀졌다.
유물 원형을 확인하고자 자외선(UV)조사와 X선 투과조사도 이뤄졌다.
과거 수리된 범위가 명확히 파악돼 손상된 과거 수리 재료와 킨츠기 기법의 금분도 유물 원형에 손상이 없게 모두 제거됐다.
제거된 부위는 3차원 전자화와 3D 스캔 및 프린팅 기술 모형화 방법으로 복원됐다. 이 방법은 복원 시 가공이 쉽고 나중에 필요한 경우 제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국가유산청은 “보존 처리가 완료된 ‘청자 상약국명 합’은 오는 10월 초 관리단체인 한독제석재단 한독의약박물관으로 인계돼 향후 전시를 통해 국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3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4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5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6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7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8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9
[동아광장/박용]이혜훈 가족의 엇나간 ‘대한민국 사용설명서’
10
日 소니마저 삼킨 中 TCL, 이젠 韓 프리미엄 시장 ‘정조준’
1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2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3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6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7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8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9
지선앞 ‘자폭 제명’… 한동훈 끝내 쳐냈다
10
정청래, 장동혁에 “살이 좀 빠졌네요”…이해찬 빈소서 악수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사우디 방산 전시회’ 향하던 공군기, 엔진 이상에 日 비상착륙
2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3
“강성보수 장동혁, 지선전 극적 변화 어려워”… 재신임 투표론 나와
4
“폭설 속 96시간” 히말라야서 숨진 주인 지킨 핏불
5
“뱀이다” 강남 지하철 화장실서 화들짝…멸종위기 ‘볼파이톤’
6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7
AG 동메달 딴 럭비선수 윤태일, 장기기증으로 4명에 새 삶
8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9
[동아광장/박용]이혜훈 가족의 엇나간 ‘대한민국 사용설명서’
10
日 소니마저 삼킨 中 TCL, 이젠 韓 프리미엄 시장 ‘정조준’
1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2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3
“장동혁 재신임 물어야” “모든게 張 책임이냐”…내전 격화
4
李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 빈말 같나”…캄보디아어로도 경고
5
트럼프 “내가 너무 친절했다…관세 훨씬 더 높일수 있다” 으름장
6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7
세결집 나서는 韓, 6월 무소속 출마 거론
8
부동산 정책 “잘못한다” 40%, “잘한다” 26%…李지지율 60%
9
지선앞 ‘자폭 제명’… 한동훈 끝내 쳐냈다
10
정청래, 장동혁에 “살이 좀 빠졌네요”…이해찬 빈소서 악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건강한 사람의 대변 이식, 암 치료의 ‘새 돌파구’ 될까
이스라엘, 2월1일 이집트와의 라파 검문소 2년만에 재개방
[사설]실패가 자산인 사회, 창업 국가로 가는 지름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