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밑줄 긋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블러디메리가 없는 세상
동아일보
입력
2024-04-13 01:40
2024년 4월 13일 01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제훈 지음·문학과지성사
모든 순간이 생생히 되살아났다. 손에 쥔 참치 캔의 단단한 감촉이, 밤하늘에서 내려오는 탐스러운 눈송이가, 자작나무 가지마다 핀 눈꽃이, 눈꽃을 물들이는 노란 가로등 불빛이, 맞은편 여자 기숙사 쪽에서 타박타박 다가오는 아담한 그림자가,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하얀 입김이, 흩어지는 입김을 비추는 뽀얀 달빛이.
2007년 등단한 뒤 판타지, 미스터리, 추리소설을 두루 써온 작가의 세 번째 소설집
밑줄 긋기
>
구독
구독
커다란 모과나무를 맨 처음 심은 이는 누구였을까
블러디메리가 없는 세상
마은의 가게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데이터 비키니
구독
구독
어린이 책
구독
구독
고양이 눈
구독
구독
#블러디메리가 없는 세상
#소설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배우 조진웅 ‘소년범’ 의혹 인정…성폭행은 부인
경사로에서 ‘P단’ 안넣고 내렸다가… 차 밀려 운전자 사망
EU, 머스크의 X에 2059억원 벌금 부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