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아들 출산한 엄마 맞아?…변함없는 미모로 ‘성탄 준비’

배우 박신혜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출산 후에도 변하지 않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박신혜는 17일 소셜미디어(SNS)에 “곧 크리스마스! 행복한 연말은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트리 장식을 손에 들고 옅은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아들을 출산한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동안 미모였다.

박신혜는 지난 2022년 1 배우 최태준과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해 같은 해 5월 아들을 출산했다. 박신혜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오는 12월 3일 일지아트홀에서 ‘2023 박신혜 팬미팅 - 메모리 오브 엔젤(Memory of Angel)’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JTBC 새 드라마 ‘닥터슬럼프’로 안방 시청자들과 만난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