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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마무, 美서 첫 월드투어…9개 도시 돈다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16 14:54
2023년 3월 16일 14시 54분
입력
2023-03-16 14:54
2023년 3월 16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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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MAMAMOO)’가 미국에서 첫 월드투어를 연다.
16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5월16일(현지시간) 뉴욕을 시작으로 볼티모어, 애틀랜타, 내슈빌, 포트워스, 시카고, 글렌데일,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 9개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 ‘마이 콘(MY CON)’을 돈다.
지난해 11월 서울에 이어 일본,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9개 지역에서 총 15회에 걸친 ‘마이 콘’ 아시아 공연을 성료한 마마무가 열기를 북미로 가져간다.
‘일낼라(ILLELLA)’를 비롯 히트곡들과 네 멤버의 솔로 무대를 선보인다. RBW은 “‘공연형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마마무만의 파워풀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고 청했다.
‘마이 콘’ 미주 공연 티켓은 이달 말 오픈된다. 주식회사 노머스 지식재산권(IP) 플랫폼 원더월이 운영한다. MD 등을 제공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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