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의 디지털콘텐츠가 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집니다. 동아미디어그룹(DAMG)의 분야별 대표 콘텐츠 12개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낮 12시를 전후한 웰빙존에 취미와 여가생활을 위한 콘텐츠가 늘어나고, 주말에는 육아와 연예 콘텐츠가 추가됩니다. 오후 2시 ‘정치존’은 이번 개편을 통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아의 디지털콘텐츠를 제대로 즐기려면 지금 바로 donga.com에 ‘채널 고정’ 하세요.》
축구-자동차-주식… ‘어벤저스’ 전문기자들
● 동아미디어그룹 ‘디지털 어벤저스’
스포츠와 과학, 게임, 연예까지… 동아미디어그룹의 내로라하는 전문기자들이 ‘어벤저스’처럼 모입니다. 야구 경기 없어 허전한 월요일엔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의 ‘스퀴즈번트’가, 축구 경기 없어 헛헛한 화요일엔 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의 ‘풋볼빅이슈’가 있습니다. ‘이 주변의 연예박사’를 원한다면 금요일 ‘이승미의 연예위키’를, ‘좀 아는 자동차 덕후’를 만나고 싶다면 수요일 ‘원성열의 카이슈’를 찾으시면 됩니다.
학창 시절 포기한 물리, 화학… 대한민국 대표 과학전문지 동아사이언스와 함께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신수빈 기자가 풀어주는 눈이 확 뜨이는 과학, ‘씨즈 더 퓨처’를 매주 월요일 만나보세요.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의 ‘게임인더스트리’에서 게임보다 재미있는 게임산업의 이야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숨겨진 기능부터 온라인 화폐 갈아타기 같은 복잡하지만 유용한 노하우는 IT동아의 ‘이럴 땐 이렇게’ 코너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디지털 온기’를 느끼고 싶다면 매주 목요일 낮 12시 동아닷컴의 ‘따만사’를 놓치지 마세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투자 전문가와 주간동아가 함께 만드는 투자정보 콘텐츠 ‘투벤저스’도 변함없이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포에버 육아-웰빙풍수… 일상의 재미 가득
● 주말엔 ‘재밌는 거 안에 재밌는 거’
동아의 디지털콘텐츠는 정치, 사회 뉴스만 볼만하다? 글쎄요, 주말 편성표를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금요일, ‘뉴욕 카페서 커피 한잔’은 너무 멀지만 김현수 뉴욕특파원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김현수의 뉴욕人’과 함께 한 달에 두 번씩 뉴요커를 만나보시죠. 아이와 함께 있는 주말, 아이 잘 키우는 노하우가 ‘포에버 육아’에 있습니다. 네 아이 엄마인 이미지 기자와 함께 육아 피로를 줄이고 행복감을 높이면서, 엄마의 자존감과 권리도 찾아보세요.
지난 일주일이 유난히 피곤했다고요? 어쩌면 몸이 아니라 마음이 피곤할 수도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최고야의 심심토크’로 힐링 선데이를 맞이하세요. 명산의 의미부터 자연의 섭리까지 풀어낸 ‘안영배의 웰빙풍수’는 금요일로 자리를 옮겨 독자들을 찾아갑니다.
농사꾼 황석정… 미스터리 맛집 유튜버…
● 새 봄, 새 시즌으로 동아 유튜브
배우 황석정의 부캐(부캐릭터)는?
궁금하면 동아일보 유튜브 ‘복수자들’을 보시면 됩니다. 부캐의 주인공을 소개하는 복수자들은 지난달 8일 시즌2를 시작해 순항 중입니다. 새 시즌에선 이비인후과 의사 겸 웹소설가 이낙준, 아나운서 출신의 대변인 안귀령, 그리고 농업인으로 변신한 배우 황석정이 출연했습니다. 조만간 정체를 숨기고 활동하는 미스터리 맛집 유튜버가 복수자들에 등장합니다.
유튜브 시사 라이브 중립기어도 새로운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매주 화요일 1, 2부에 걸쳐 약 90분간 진행됩니다. 1부는 사회부 장하얀 기자가 권기범 기자 등 편집국 기자들과 함께 다양한 이슈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2부에서는 정치, 사회, 경제, 한반도 분야를 담당하는 현직 부국장 4명이 진짜 ‘중립기어 박고’ 냉철하게 분석해드립니다. 물론 그 뒤에는 매서운 비판이 이어집니다. ‘항덕(항공기 덕후)’들의 무한한 애정을 받고 있는 ‘떴다떴다 변비행’도 변함없이 화요일에 이륙합니다.
지금 여의도는? 정치 궁금증이 풀려요
● 여의도는 오후 2시가 두렵다?!
신림동 신선, 조선제일검, 국민 금쪽이 그리고 츤데레(인정 없어 보이나 실제로 따뜻한 사람을 뜻하는 일본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황형준의 법정모독’에 등장한 법조인과 정치인 4명의 별칭입니다. 10여 년 전부터 써온 기자의 취재수첩 내용을 바탕으로 1부에선 강점을, 2부에선 단점을 극명하게 비교했습니다. 지지 여부에 따라 악플과 선플이 엇갈렸지만, 그만큼 독자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기사 속 주인공들도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긴장했다는 후문입니다.
국회 여야 팀장을 맡고 있는 정치부 한상준 김지현 기자,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고성호 기자는 변함없이 월∼수 오후 2시를 지킵니다. 여기에 2019년 1월 연재를 시작한 김순덕 대기자의 ‘도발’이 금요일 오후 2시로 이동합니다. 국제부 윤다빈 기자는 그 무대를 세계로 넓혀서 글로벌 정치와 K정치를 적나라하게 비교해 드립니다. 이제 한국 정치에 대한 모든 궁금증은 오후 2시에 풀립니다.
부동산 A부터 Z까지… 메일-댓글 소통
● 커밍순… 부동산,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건폐율, 용적률이 대체 뭔가요?” “특별공급은 뭐고 일반공급은 또 뭔가요?” 부동산에 대해 궁금증을 넘어 답답함이 느껴질 때, 이제는 ‘부동산 빨간펜’에 물어보세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동아일보 부동산 담당 기자들이 가장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부동산 정책부터 청약, 상업용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빨간펜’으로 밑줄 긋듯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합니다. 어떻게 물어보느냐고요? 언제든 e메일(dongaland@donga.com)로 질문하세요. e메일이 번거로우면 궁금한 점을 기사 댓글로 달아주세요. 기자들이 매의 눈으로 살피며 독자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결해드립니다.
부동산 빨간펜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가 독자들을 만나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대장동 이슈를 비롯한 법조계 현안을 치밀하게 분석하는 ‘법조 Zoom In’, AI와 데이터로 세상을 분석하는 ‘서영빈의 데이터경제’ 등 다양한 콘텐츠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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