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밑줄 긋기
[책의 향기/밑줄 긋기]그 편지에 마음을 볶았다
동아일보
입력
2022-08-20 03:00
2022년 8월 2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조금숙, 선무영 지음·한겨레출판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그저 지켜만 보고 있어야 할까. 뭘 할 수 있을지 아직 모르겠지만 말이야. 처음에 네가 시골에 온다고 할 때, 시골에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막연히 생각했었어. 그런데 널 보며 다시 배웠다.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일은 있다는 걸. 비 젖은 길에 홀로 켜 있는 가로등을 보며, 엄마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려 한다. 붉은 고추가 마지막 빛을 더해가고 있다. 가을이다.
귀농을 꿈꾸는 아들과 농부 엄마가 주고받은 편지를 엮은 에세이.
밑줄 긋기
>
구독
구독
토끼는 언제나 마음속에 있어
그 편지에 마음을 볶았다
수면 아래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인터뷰
구독
구독
함께 미래 라운지
구독
구독
우아한 라운지
구독
구독
#귀농
#농부
#편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노쇠 수컷 쥐 수명 70% 연장”…두 약물 조합, 현대판 ‘불로초’ 될까?
“주 2회·회당 20분”…‘치매 예방 최소 운동량’ 과학적 확인
與, 헌재법 개정 추진에… 野 “내란재판부 위헌 가능성 스스로 인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