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스페인어 무료 해설 관람 신설…4대궁 중 처음

외국어 무료 해설 관람 현장.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오는 17일부터 스페인어 무료 해설 관람을 매주 금·토요일(1일 2회)에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페인어의 궁궐 해설 관람 서비스 도입은 4대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중에서는 처음이다.

스페인어 해설 관람을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 전 경복궁 안내실 앞(흥례문 안쪽) 안내표지판으로 오면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