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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NFT작품 3점 총 7억3700만원에 낙찰…최고가 기록
뉴스1
입력
2022-03-26 12:41
2022년 3월 26일 1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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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 디지털 아트 사진© 뉴스1
김환기의 ‘우주’를 NFT(대체불가토큰)로 재제작한 작품 3점이 총 7억3700만원에 낙찰됐다. 이는 국내 미술품의 NFT편집본 경매 기록 가운데 최고가다.
서울옥션블루 산하 엑스엑스블루(XXBLUE)는 업비트NFT에서 진행한 경매에서 ‘우주’(Universe, 05-Ⅳ-71 #200)의 NFT편집본 3점이 총 194이더리움(약 7억3천700만 원)에 낙찰됐다고 26일 밝혔다.
경매 시작가는 작품당 2억원이었으며 1번이 30회의 경합을 거쳐 77이더리움(약 2억9000만원), 2번·3번 에디션은 각각 58.5이더리움(약 2억2000만원)에 낙찰됐다.
XXBLUE관계자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경매 특성상 구매자가 동일인물인지 각각 다른 사람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XXBLUE측은 낙찰자에게 NFT편집본을 LG 올레드TV에 담아 전달할 예정이다.
원본 ‘우주’는 광대한 우주적 공간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는 대작이며 2019년 11월 홍콩 크리스티 경매에서 한화 약 131억9000만원에 낙찰된 바 있다.
NFT편집본 제작에는 가상인간 ‘로지’를 기획관리하는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를 자회사로 둔 로커스의 이지윤 부사장이 총괄 지휘했다.
XXBLUE 관계자는 “김환기 NFT 작품 경매는 디지털 아트의 가치를 확장해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내 디지털 아트 문화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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