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아들 낳았다…남편 한동훈 “진짜 잘생김”

  • 뉴시스
  • 입력 2022년 3월 16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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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아들을 낳았다.

16일 자이언트핑크의 남편 한동훈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장사를 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치고 힘든 시기에 분홍이라는 축복이 왔다. 아직 덜 성숙한 부부라고 서로 생각했는데 태어날 분홍이를 위해 조금조금씩 준비하며 조금 더 성숙해진 사람이 된 거 같다”면서 아내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10개월 간 고생하는 윤하를 보며 좀 더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 거 같다”는 것이다.

그러며넛 “4월2일 (출산) 예정이라 출산 가방과 준비를 아직 생각만 하고 하지 않았는데 어제 저녁 윤하가 갑자기 진통이 왔고 급하게 분홍이(이서)를 만나야 했다. 어쨌든 내 아들 잘 태어나줘서 너무 고맙고 우리 윤하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내 아들 진짜 잘생김♥♥ 머리크기 차은우, 눈 서강준, 턱 권지용, 코 정우성”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 이서가 입을 벌린 모습을 하고 있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요식업 사업가인 한동훈과 결혼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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